넘 덥고 갈때도 없고 매일 집에 있는 아이들이 안쓰러운 엄마 마음에 뚝섬 수영장에 다녀왔
습니다. 8시 40분쯤 도착 했는데도 줄을 서 있더라구요 그래도 9시개장에 맞추어 잘 들어갔
는데도 파라솔 차지를 못하고 가져간 그늘막으로 자리를 잡고 장작8시간 가량 놀다 왔어요
아이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을 따라 가려니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잘 놀고와서 좋았어요
여기는 아줌마들이 애들 데리고 많이 와서 몸매가 좀 안되더라도 신경쓰이지 않아 좋아요
한 번 다녀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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