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을 다 읽고 가슴이 쿵쾅 거렸습니다. 읽어 가는 동안 내가 과연 믿음을 지킬 수 있
을까
이 세상이 정말 악한 세대구나 계속 두렵고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 하신 말씀을
보며 용기가 생깁니다. 주님이 계신데 그래 악한 이 세대와 내가 맞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작은 용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나의 기도와 행함이 너무나 부족함에 부끄럽기도 했습니
다.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주여 ,주님 제게 있는 것 다 드릴 수 있는 그런
믿음 주십시요 .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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