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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휼륭한 선교사역할을 하는 자랑스러운 영안교회 이영우 집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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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차주호 | 등록일 | 2016.12.30 18:18:41 | 조회수 | 7,989 | |
이글을 쓰는 저는 필리핀 가가얀 데오로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지를 12월 6일 방문하였던 장로입니다. 그 곳에 가서 너무나 놀라운 일을 하는 집사님을 만나 어느 교회에 출석하였냐고 하였더니 영안교회라고 해서 꼭 글을 올려 성도님들께서 보시라고 하고 싶어서 쓰는 것입니다. 영안교회에 재직하였던 이영우집사님이 필리핀에 온 지가 1년 되었으며 그 곳에서 갈비아라는 식당을 하고 있는데 이영우집사님이 너무나 귀한 일을 해서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운영을 책임져 주셔서 손님도 많고 장사도 너무나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내에서 5시간 산골로 들어가면 무슬림지역이 나옵니다. 그 곳에 들어갈려면 매우 위험해서 무장경찰을 대동하고 들어가는 지역입니다. 그 곳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은 모두 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하고 그 곳에 들어가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음식장사를 부인에게 맡기고 선교사역을 합니다. 그 곳에 사는 아이들을 태권도를 가르쳐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6개월을 열심히 가르쳐서 너무나 아이들이 잘해서 시장이 초청해서 천여명이 모인 시청광장에서 시범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일은 그들이 모두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무슬림마을에 지도자 슬탄이 태권도를 가르쳐주니 예수를 믿으라고 놀라운 일입니다. 태권도복도 없이 하는 것을 유튜브에서 보고 춘천에 어느 분이 태권도복도 70벌을 보내 주셔서 그 옷을 입고하니 얼마나 멋진지 그 곳에서는 태권도도 처음 보는 것이고, 자기 자식들이 하는 것이 신기하고 그런 것을 한다는 것도 꿈도 꾸어보지 못한 일을 보니 너무나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영안교회 집사님이 웬만한 선교사들 무슬림들을 예수 믿게하는 것을 일 년에 한 명도 어려운데 이영우집사님은 몇 십 명씩 현재 70여 명, 앞으로 계속 숫자가 늘어날 것이고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이영우집사님한테 당신은 하나님께서 선교사로 파송한 것이지 장사하라고 보낸 목적이 아니다. 장사는 부업이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 하였더니 집사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휼륭한 영안교회에서 귀한 분을 필리핀에 보낸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며 영안교회집사라는 것이 너무나 휼륭합니다. 할 이야기는 너무나 많으나 다 쓸 수가 없어서 이만... 글쓴이 장로 차주호 010-2700-05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