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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내용
23161 마태복음 14 6 마침 헤롯의 생일을 당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23162 마태복음 14 7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대로 주겠다 허락하거늘
23163 마태복음 14 8 그가 제 어미의 시킴을 듣고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
23164 마태복음 14 9 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23165 마태복음 14 10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옥에서 목 베어
23166 마태복음 14 11 그 머리를 소반에 담아다가 그 여아에게 주니 그가 제 어미에게 가져 가니라
23167 마태복음 14 12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고하니라
23168 마태복음 14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23169 마태복음 14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23170 마태복음 14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23171 마태복음 14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23172 마태복음 14 17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23173 마태복음 14 18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23174 마태복음 14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3175 마태복음 14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3176 마태복음 14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23177 마태복음 14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178 마태복음 14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3179 마태복음 14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23180 마태복음 14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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