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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장 | 절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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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01 | 마태복음 | 27 | 14 | 한 마디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
23702 | 마태복음 | 27 | 15 |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
23703 | 마태복음 | 27 | 16 | 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
23704 | 마태복음 | 27 | 17 | 저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
23705 | 마태복음 | 27 | 18 | 이는 저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 앎이러라 |
23706 | 마태복음 | 27 | 19 |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
23707 | 마태복음 | 27 | 20 |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
23708 | 마태복음 | 27 | 21 |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
23709 | 마태복음 | 27 | 22 |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
23710 | 마태복음 | 27 | 23 |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
23711 | 마태복음 | 27 | 24 |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
23712 | 마태복음 | 27 | 25 |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
23713 | 마태복음 | 27 | 26 |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박히게 넘겨 주니라 |
23714 | 마태복음 | 27 | 27 |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
23715 | 마태복음 | 27 | 28 |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
23716 | 마태복음 | 27 | 29 |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 할지어다 하며 |
23717 | 마태복음 | 27 | 30 |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
23718 | 마태복음 | 27 | 31 |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
23719 | 마태복음 | 27 | 32 |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
23720 | 마태복음 | 27 | 33 |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