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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내용
23841 마가복음 2 23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23842 마가복음 2 2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23843 마가복음 2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핍절되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23844 마가복음 2 26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23845 마가복음 2 27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23846 마가복음 2 28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23847 마가복음 3 1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23848 마가복음 3 2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엿보거늘
23849 마가복음 3 3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가운데 일어서라 하시고
23850 마가복음 3 4 저희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23851 마가복음 3 5 저희 마음의 완악함을 근심하사 노하심으로 저희를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23852 마가복음 3 6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니라
23853 마가복음 3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23854 마가복음 3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23855 마가복음 3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23856 마가복음 3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라
23857 마가복음 3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23858 마가복음 3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23859 마가복음 3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23860 마가복음 3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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