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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안교회가 꿈이요 희망입니다.
작성자 김경열 등록일 2016.11.17 15:26:18 조회수 6,546

미국이란  나라는 각 족속에 사람들이 뭉쳐 거대한 국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맨하탄에 타임 스퀘어라는 곳이 있는데 날마다 국가. 피부. 종교. 문화. 생활풍습 등 다양한 별별 사람들이 인간시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예수 믿으세요 ""예수가 구세주" 입니다.



라고 외치고 전도하는 한국인들을 많이 봅니다.



곧 영안의 젊은이들이 "예수 십자가" 복음 전하는 날을 가슴 벅차게 그려 봅니다.



 



그곳에 더운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요즘도 외투를 입고 다니고, 반대 지역에서 온 사람들은 겨울에도 반팔 티입고 다닙니다.



 



저는 미국 예찬론자가 아닙니다.



언제나 고국 대한민국을 제일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뉴욕애서 5시간 정도 밖의  도시  시라큐스 옆에 롬(Rome)에 가서 1년여 목회하고 왔는데



정체성을 잃고 사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우리는 코리안계  아메리카 인이지 아무리 오래살고,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도 동양인이고 한국사람입니다.



 



우리가 학교다닐때 배웠던 마야문명, 잉카문명의 발생지를 가보면 형편없이 못살고 있다.



시대의 변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냥 그 모습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 역사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개방되지 않으니 비참한 모습을 벗어날수 없는 것이다.



 



영안의 젊은이들이 세계의 지도자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경쟁은 우물안이 아니고, 세계속에 영안이 되길 기원합니다.



뉴욕 영안교회는 세게로 성장하기 원하는 이들의 징검다리요 , 브릿지(다리) 가 되길 원합니다.



 



한국인의 자부심 유엔사무총장. 세계은행 총재도 모두 뉴욕에서 근무하는 코리안들이다.



 



영안의 젊은이여!



꿈을 키워 세계속에 주인공으로 영안의 자부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합시다.



리처드 바그 의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는 갈매기의 꿈이



우리 영안 식구들의 꿈이 되길 기원합니다.



 



평생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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