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 살고있는 인구가 약 70억 이라고 합니다.

70역 인구중에 나 한사람은 별것 아닌것 같지만, 나를 중심으로 하면 전부일수도 있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한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망하기도 하고, 한사람으로 물꼬가 트이고, 역사가 바뀌기도 합니다.

롬5:19 한사람이 순종치 않음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것 같이

한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아간 한사람이 범죄함으로 여리고를 무너뜨렸던 이스라엘이지만 아이성에서 망하고 맙니다.

기생나합 한사람이 정탐꾼을 살려줌으로 가문이 복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군대장관 르호보암 한사람 땜에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나뉘게 되었다.

요나 한사람땜에 그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풍랑을 겪어야 했습니다.

가룟유다 한사람이 예수를 팔으므로 십자가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거꾸로 노아 한사람이 순종하여 배를 지음으로 세상이 다시 역사가 이어지고

아브라함 한사람 순종함으로 민족이 형성되고

앨리야 한사람 순종으로 기적이 일어난다

사도바울 한사람 땜에 이방나라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공식적 선교역사는 언더우드 아펜젤라 선교사가

뿌린 작은 불씨가 130여년만에 한국을 복음화시켰고 28,000여명을 다시 파송하는 선교강국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이민 역사가 그렇습니다.

아펜젤러가 처음 예배를 드렸다는 인천 내리교회 성도중 하와이 사탕수수 밭에 일꾼들로 일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750여 만명이 이민자(디아스포라) 들이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렘5:1절에 보시면 인생. 가정.교회.국가등 한사람이면 흐름을 바꿀수 있습니다.

지금 올림픽중에 있습니다만 한국 축구를 볼적에 더더욱 그런 것을 느낍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축구가 세계강국이 되었을까요?

월드컴에 나가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나라가 이제는 누구와 붙어도 해 볼만하고 기도 죽지 않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독일.멕시코 피지와 싸워 조 1위가 된것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2002년 월드컵에 히딩크 감독 이후에 생긴 일입니다.

야물딱 진놈! 한사람

한사람 잘 키우면 가정도 가문도 직장도 교회도 국가도 변화 됩니다.

그 작은 불씨 하나는 온땅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평생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