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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매로 증명합니다
작성자 김경열 등록일 2016.11.17 15:40:24 조회수 6,567

2016년 브라질 리오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지구 반대편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올림픽이었는데요.



 



이번 대회 역시 이변도 많았고 감동도 많았으며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의 아쉬움을 그 무었으로 대신 할수 있겠습니까?



이번 올림픽에서 보여 준 우리나라 축구가 예선 조1위로 8강전에 오른일은 처음있던 일로 또 한번 일을 저지르는 줄 알고 밤잠을 설치며



응원한 이들에게 감동중에 감동이었고, 아쉬움 이었을 것입니다.



 



세계적인 선수들 가운데는 우사인 볼트는 (금3개)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로 1984년 LA 올림픽 10초대



벽을 깬 칼루이스 보다 훨씬 뛰어 넘는 기령을 가진 최고의 스프린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마이클 펠프스(금5. 은1)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금메달 23개 땄으며 올림픽에서 총28개를 따냈습니다.



 메달을 하나도 받지 못한 나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들은 개인이 국가가 받은 것 보다 훨씬 많은 메달을 거두웠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들이 한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선수들이란 점이 더욱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우사인 볼트는 육상 선수로는 치명적인 척추가 휘어 위로 올라가는 "척추 측만증"을 지니고 있다고 했고,



마이클 펠프스는 청소년 시절 ADHD라는 "과잉행동 장애증"으로 주의력 결핍증에 걸려 선수생활을 할수 없었던 자였으나



절치부심 노력끝에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합니다.



 



국내 선수중엔 막판 대역전 극을 펼친 펜싱 어페 박상영선수의 고추장 힘을 보여 역전 드라마 쓴 압권이었고,



눈물의 금메달 장해진선수 역시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만년 2인자  후보선수가 절치부심 끝에 받은 금메달에 진한 감동을 느끼며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어려울때 마다 빌4: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고 스스로 기도 했다는 신앙인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는 10-10을 목표로 절치부심 땀흘리고 노력하여 목표치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금9 은3 동9 으로 8위를 했으니



어느정도 기본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국가주석이었던 등소평이 백묘흑묘. 흰고양이든 검은고양이든 쥐 잘 잡는 고양이가 좋은고양이라고 했었는데



그말이 중국을 개혁개방으로  나오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어부가 몇년 낚시질을 하고 얼마짜리 낚시대를 갖었느냐 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고기를 잘 잡으면 됩니다.



아비나답과 오벧에돔을 (삼하6:6~11)보면 몇년 신앙생활 한게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직분을 가지고 있느냐 보다 성령충만한 영성으로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느껴지고 있느냐는  것 입니다



 



우리 영안의 모든 식구들이 주님앞에 섰을때 약속된 면류관을 받도록 죽도록 충성 다 합시다.



평생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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