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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더쉽과 팔로워쉽
작성자 김경열 등록일 2016.11.17 15:41:56 조회수 6,555

가장 더웠다는 긴 여름이 지나고 9월에 접어 들면서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계절의 변화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앞에 누가 이를 막을수 있겠습니까?



계절의 변화속에 세월이 흐르고 나이도 먹고 흘러가는 느낌이 듭니다.



 



손주가 생기니 저절로 할아버지가 되어 지더라구요.



가을이라는 계절이 찾아오니 여름이 저절로 물러 가고 말 것입니다.



흘러가는 계절을 잡으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잡을수 없고. 오는것을 막아 볼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가로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은  모두 리드하는 일과 따르는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리드하는 일과 따르는 일은 사실 같은 일입니다.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선 리드 힐때 잘 따르는자들이 있어야 하고



따르는 자들 앞에는 리드 잘하는 자가 있어야 합니다.



 



개척교회 시절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임원이 되면  협조는 커녕 흥~~  잘 해보라지 하면서 비협조적이고



그 다음해는 그를 임원으로 시켜 놓고 물 먹이는 것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는 모래알 같이 매말라 지고, 하나가 되어도 힘이 드는데 부서지는 파도 같은 모습을 보는



목회자의 가슴은 가믐에 논 바닥 갈라지고  타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는 분명 마귀 사단의 전략이요 사역입니다.



그 꼬임에 놀아나는 분들을 종종 보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잘 따르는 자가 훌륭한 리더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잘 따르지 못했던 자는 리더자로 실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는  팔로워쉽입니다



그러면 사람을 리더하는 자가 된다는 이론 인 것입니다.



 



파로워쉽이 먼저 입니다.



리더자의 실패원인은 필로워쉽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두가지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의무를 잘 지키며 권리를 주장해야 하고



섬기면서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하고



꾸준히 가르침을 받으며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 하고



앞으로 가면서 뒤를 돌보아야 합니다.



 



팔로우하며 리드하는 균형감있는 영안의 식구등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평생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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