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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점선교
작성자 김경열 등록일 2016.11.17 15:44:37 조회수 6,499

저희 집에는 누나들이 세명 있습니다.



둘째누님이 서울로 시집을 간후 몇년 만에 처음 친정을 온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뵙지 못한 가족들을 만난다는 설례임은 무엇 표현 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부족한 종의 마음을 그곳에  기대어 봅니다.



 



이번 한국 방문에 설레임이 많은 것은 오랜만에 친정길에 떠나는 새색시 마음 만큼이나 설렙니다.



큰 형님 같고 부모님같은 마음을 가진  당회장 양병희목사님께서 새 비젼을 품고



뉴욕 영안교회 담임목사 파송예배를 드리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방문길에 자녀들을 만나고 손주들과 가족들을 만날 것입니다.



친구들과 지인들도 가능한한 많이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할수만 있으면 그리운 모든 곳을 가 보고 먹고 싶었던 모든것을 다 먹어볼 참입니다.



기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요



 



뉴욕 영안교회는 2016년 4월 3일 설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뉴욕 영안교회는 서울 영안교회의 지교회로서 담임목사 파송 예배를 파송하는 것입니다.



뉴욕 영안교회는



-하나님중심 말씀중심 교회중심의 성령충만한 영성회복의 공동체



-땅끝까지 끝날까지 세계오지선교. 실버선교의 공동체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의 공동체



-겸손과 섬김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공동체



-치유와 회복이 영.육간 심령천국을 이루는 치유의 공동체로 쓰여지기 원합니다.



특히 선교의 중점을 두는 교회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영혼을 사랑하는 교회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뉴욕영안교회는 거점선교를 담당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우리 청년들이 뉴욕 한복판에서 세계 청년들을 만나 복음전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타임스퀘어나 센트럴 파크등  맨허탄 일원을 다니며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청년들에게



한자리에서 복음 전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뉴욕 영안교회는 브릿지(다리)선교를 통해 앞으로 계속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선교의 징검다리 역할을 감당하게 될것 입니다.



 



서울 영안교회와 똑같은 교육, 행정시스템으로 당회장 양병희목사님의 생명력이 넘치는 영감의 말씀을



세계로 전파하는 사명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런 꿈을 안고 10월 2일 주일 오후에 파송예배가 들여질 것입니다.



뜨거운 에배 성령충만한 영성회복의 장이 되길 소원합니다.



 



평생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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